▲ 사진출처=완주군청 제공[사진-(주)서우 노갑수 대표이사(左에서 3번째)와 관계자]

(완주=국제뉴스)장운합기자=완주군 소재 드론 방역 전문회사인 ㈜서우(대표이사 노갑수)는 3일, 600만원 상당의 살균소독제를 완주군에 기탁했다.

(주)서우는 분사형 천연 무공해 살균소독제 95개(600만원 상당, 20L/1개)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방역 물품은 분사형 천연 무공해 살균소독제로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소독방역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노갑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주군민들과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모든 관계자분을 응원한다"며 "지역 사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살균소독제를 기탁했고, 서우도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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