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우성 SNS

배우 정우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5일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정우성의 부친은 이날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7일이며, 빈소는 서울의 모 병원에 차려졌다. 하지만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 상태다.

소속사 측은 “시기가 시기인만큼 가족들과 조용히 고인을 잘 보내드리려 한다. 위로의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조문이 어려우니 전화나 문자로 위로 부탁드린다. 조화와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영화감독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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