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연상은이 오늘 5일 결혼식을 올린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 모처의 호텔에서 동갑의 일반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약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신혼생활은 여의도에서 할 계획이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열심히 청첩장을 돌리다가 올스톱 한지 꽤 되었어요.. 청첩장을 받은 분마다 너무 예쁘다고 하셔서 많이 돌리고 싶었는데 그러지못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주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너무 속상하지만 부디 이해해주세요 이 역병이 끝나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연상은 아나운서는 CJ E&M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2013년 XTM 아나운서, SKY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 MBC ‘스포츠 매거진’에 출연 중이다.
정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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