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명절을 맞은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애국선열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민들. (로이터/국제뉴스)

(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중국의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명으로 하루 전(19명)에 비해 11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다.

중국 국가보건위원회는 5일 성명에서 전날 보고된 코로나 확진 사례 중 2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로써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1,669명이 됐고 3,329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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