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4일 오후 4시16분께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 빗물받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2대 옆면을 그슬리면서, 24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낙엽 및 쓰레기가 모여 있던 장소에 담뱃불이 누군가에 의해 던져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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