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제뉴스) 김진호 기자 = 1903년 건립된 포항 호미곶 등대는 저녁노을이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로 등댓불이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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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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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뉴스) 김진호 기자 = 1903년 건립된 포항 호미곶 등대는 저녁노을이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로 등댓불이 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