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청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소식이 전했다.
철원군청은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에 대해 알렸다.
철원군청에 따르면 철원군 확진자는 철원 김화읍에 사는 70대 여성이다. 이 여성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철원 주민과 같은 대중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는 2일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으며 이후 확정 판정을 받았다.
한편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정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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