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장재인 SNS

가수 장재인이 남태현 양다리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장재인과 밴드 사우스클럽 남태현은 지난해 4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이후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남태현은 지난 1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양다리는 아니었다. 근데 제가 원인을 제공한 것은 맞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일을 계기로 사람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요새는 거의 수도승처럼 집에 있다"고 말했다.

남태현의 발언에 장재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다. 앨범 작업하고 있다"며 글을 남겼다.

이어 장재인은 "한 번만 더 말도 안 되는 이야기하거나 관련 언급할 경우 회사 차원 강대응하는 것으로. 얘들아 고맙다 합주 덕에 안정 찾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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