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하남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외유료 공영주차장(7개소, 613면)의 주차요금 감면하여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제공=하남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시에 따르면 무료 주차시간을 기존 15분에서 2시간으로 늘려(2시간 이후 정상요금 징수) 자차 이용을 독려하고 감염 위험성이 높은 대중교통 이용 자제 등 코로나19 국가정책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노외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을 시행한다.

노외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기간은 오는 6일 09:00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되는 시점까지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노외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자차이용으로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하남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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