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를 쓰고 근무 중인 태국 경찰. (로이터/국제뉴스)

(태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태국에서 10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4명이 사망했다고 보건 관계자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로써 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978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는 19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모두 태국 남성들로 기차역에서 근무하는 59세 남성과, 많은 사람이 모인 권투 경기장에서 감염된 70세 이상의 고령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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