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국제뉴스) 김석태 기자 = 보령소방서는 청명한식을 앞두고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함께 식목활동, 등산객 입산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실시한다.

소방서는 이 기간 중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산불 등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불대비 긴급대응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