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지영 SNS

배우 강지영이 교통사고를 당해 통원 치료 중이다.

3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강지영이 지난 1일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설명했다.

교통사고 가해자는 음주운전을 하던 중 강지영이 타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강지영은 드라마 촬영을 중단한 채 통원치료를 받는 중이며, 당분간은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강지영은 최근 드라마 ‘야식남녀’ 출연을 결정하면서 국내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야식남녀’는 한 남자를 두고 두 남녀가 펼치는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정일우와 강지영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다만 사전 제작드라마로 정확한 편성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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