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주치의 숀 콘리가 배포한 자료를 들고 있다.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 번째 받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 숀 콘리는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15분 만에 결과가 나오는 검사를 받았으나 건강하고 아무 증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함께 식사한 브라질 관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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