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재중 SNS

김재중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만우절 거짓말이 논란이 된 가운데 김재중이 출연 중인 '트래블 버디즈'가 TV 편성 중단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 측은 "는 4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TV 편성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고백했지만 이후 만우절 거짓말임을 밝히고 "모든 처벌 달게 받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김재중의 사과에도 논란은 계속됐고, 결국 '김재중을 처벌하라'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한편 김재중은 현재 일본에 체류하며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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