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는 이란혁명수비대(IRGC) 대원. (로이터/국제뉴스)

(이란=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키아누시 자한푸르 이란 보건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국영 TV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2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가 3,136명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또한 하루 사이 2,875명이 새롭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50,468명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그는 확진자 가운데 16,711명이 코로나19에서 회복했으나 3,956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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