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 19로 114번째-11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114번째 사망자(74세, 남)는 김신요양병원 입원(’20. 1월~), 3. 9.(월) 요양병원 전수조사에 따른 코로나19 검사, 3. 10.(화) 확진(#7632), 3. 14.(토) 대구동산병원 전원, 4. 1.(수) 23시45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뇌경색, 편마비, 부정맥을 앓고 있었다.

▲115번째 사망자(74세, 남)는  3.12.(목) 영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3.13.(금) 확진(#8029) 판정, 3.14.(토) 칠곡경대병원 입원, 4.2.(목) 00시37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우울증,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었다.

▲116번째 사망자(57세, 남)는  2.26.(수) 발열에 따라 코로나19 검사, 2.27.(목) 확진(#2648) 판정, 3.2.(월) 대구동산병원 전원, 4.2.(목) 10시00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알코올성 간경변을 앓고 있었다.

▲117번째 사망자(61세, 남)는 대실요양병원 입원(`17.4월~), 3.18.(수) 요양병원 전수조사에 따른 코로나19 검사, 3.20.(금) 확진(#8732) 판정, 3.22.(일) 대구의료원 전원, 4.2.(목) 08시59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뇌경색, 편마비, 치매를 앓고 있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