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코리아당) 코리아당 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 후보들이 필승을 다지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코리아당(총재 석종현, 대표 류승구)는 2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 후보들의 출정식을 개최했다.

코리아당은 정통 보수정당이면서 반공정당으로 ‘몰아내자 공산세력, 지켜내자 자유민주주의’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코리아당의 주요공약으로는 인구고령화에 따른 70세 정년연장, 구직난에 시달리는 젊은 층을 위한 산업구조의 혁신, 친환경 전기·수소 사업 활성화, 생명공학, IT 융합관련 사업 중점 육성, 전기 전자, 컴퓨터, 우주산업 육성 등이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의 전문화된 교육제도의 도입, 수능폐지로 창의적 인재육성,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친 원자력 산업기반 구축,  사법시험 부활,  청년 전용의 청원제도의 도입 및 구축과 함께 군가산점 적용도 제시했다.

비례대표후보로는 1번 유창경 코리아당 사무국장, 2번 류승구 코리아당 대표, 3번 김세연 전 미래통합당중앙위원회여성분과위원장, 4번 석종현 전 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명예회장, 5번 박월순 전 미래통합당중앙당 부대변인, 6번 황태영 박근혜대통령 중앙선대위조직본부장 등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