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배우 전소민이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전소민의 소속사 측은 2일 전소민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전소민이 SBS '런닝맨' 촬영 도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다"라며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전소민은 최근 많은 스케줄로 피로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코로나19와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소민은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던 SBS '런닝맨'에서 한 달 정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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