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무릎 시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다.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2일 조인성의 입원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조인성이 최근 무릎에 통증을 느껴 간단한 시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퇴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조인성의 무릎 시술은 영화와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 2월 류승완 감독의 복귀작인 영화 '모가디슈'의 촬영을 마쳤다. '모가디슈'는 올여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