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원일 SNS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의 결혼식이 연기됐다.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 P&B 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원일의 결혼식 연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초 4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 대응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확산 여파를 고려하여 날짜를 연기해 8월 29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원일 결혼식 주례는 이연복 셰프, 사회는 방송인 홍석천, 축가는 god 김태우가 맡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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