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최수진이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S&A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최수진이 예수정, 신현종, 전국향등이 소속돼 있는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배우 최수진은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그 중 대표작 영화 ‘진주에게’에서 주연으로 활동해 이름을 알렸다. 그 후 가능성을 인정받아, 영화 갱생안경과 DREAM에 출연하는 영광을 얻었다.

최수진은 계약 후 소감으로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저로써는 너무 좋고,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수진과 계약한 소속사 S&A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최수진과 함께하게 돼어 기쁘다. 최수진을 위해 끊임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앞으로 활동에 큰 밑거름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인 최수진이 소속사와 계약과 동시에 여러 에이전시와 광고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전공한 최수진은 노래와 연기까지 섭렵하고, 인터뷰 또한 가능한 재능이 많은 배우이다. 무궁무진할 최수진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