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박재홍 민생당 연제구 후보가 유세차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박재홍 후보 제공)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박재홍 민생당 연제구 후보가 오는 3일 후보 사무실에서 청년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학생과 고3학생의 복지증진을 주제로 한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대학생, 시민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박 후보의 세부 공약 중 대학생 학생식당 기준 점심값 지원, 고3학생 교통비 지원, 청년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해 청년과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박 후보는 실용, 중도 정치를 강조하며 민생당 후보로 나섰다.

이 외에도 박 후보는 연산교차로 일대 의료산업 육성, 연산 8~9동을 잇는 도시철도 5호선 개통, 물만골 공원부지화, 항만·항공·철도가 결합된 트라이포트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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