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힙합그룹 케츠메이시 료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오전 일본 닛칸스포츠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료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요양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츠 메이시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료지는 지난 달 22일부터 발열이 있었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나 지난달 3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1일 양성으로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미열이 있는 정도이지만 회복하기 위해 요양 중”이라며 료지의 현재 건강 상태를 덧붙였다.

또한 다른 멤버들과의 접촉 가능성에 대해 “지난 달 스태프들과 향후 일정에 대해 협의를 나누긴 했으나 료지의 컨디션이 나빠져 멤버들과의 접촉은 없었다”며 “다른 멤버와 직원에게도 감염 확대 방지 조치를 취하겠다.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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