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가 해명글을 남겼다.

1일 조승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대표가 아닌 프로듀서다. 남자 아이돌 담당이 아닌 포켓돌 스토디오 소속의 트로트 분야에 있는 아티스트들의 전반적인 일에 참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한 “회사의 모든 계획과 일들은 내가 독단적으로 진행할 수 없다.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 내게 하루에도 몇 백 개의 요구사항과 입에 담지 못할 비방글을 많이 보내는데 난 회사 대표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조승희는 “나에 대한 비방글이나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여태까지의 모든 것들을 자료 수집한 후 선처없는 대응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조승희는 걸그룹 다이아 출신으로 현재 프로듀서,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엑스원 출신 이한결과 남도현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바 있다.

저는 대표가 아니구요

프로듀서 입니다.

회사대표님은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분이시죠..

더더군다나 제가 남자아이돌만 담당이 아닌

포켓돌 소속의 트롯분야에 있는 언니 동생들의

모든 아티스트의 전반적인 일들에 아주 소소하게 일로써 참여 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아무리 얘기하셔도 회사의 모든

계획과 일들은 제 독단적으로 진행 할 수 없습니다...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

저에게 하루에도 몇백개의 어떤 요구사항과 입에 담지 못할 비방글을 많이 보내시는데..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회사 대표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아끼시는 아티스트처럼

저도 한 회사의 아티스트로써

그리고 한 아티스트를 위해 일 하는 직원으로써 조금 정신이 지치네요.

여러분들이 저에게 막무가내로 말씀하신후 마음이 편안해지셨듯..

저도 사람이니까요

저에 대한 비방글이나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여태 까지의 모든 것들을 자료수집후..선처 없는 대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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