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철 민주연구원장 "할 수 있는 모든 지원 다할 것"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2일 오전 고민정 후보선거사무소에서 공약이행 정책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좔영을 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는 2일 민주연구원과 정책협약을 맺고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제도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민정 후보는 이날 정책협약을 맺은 공약은 △구의역 일대 ICT 스타트업 허브 '유니콘밸리' 조성 △1인 가구를 위한 생활공유플랫폼 ‘광진원타운’ 조성 △교육·보육 복합 클러스터 '아이공감터' 및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조성 등 고민정TV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공약 세 가지다. 

이 세 가지 공약은 광진구 지역의 최대 현안으로 분류된 동부지법·KT 부지 활용방안, 서울 평균보다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광진구 특성을 살린 공약, 두 아이의 엄마인 고 후보의 최대 관심사인 교육·보육 공약 등 광진 주민과의 간담회와 소통을 통해 엄선된 결과다. 

고민정 후보는 "민주연구원과의 정책협약은 광진을 위해 민주당 원팀이 움직인다는 신호탄"이라며 "광진 주민의 도구가 되어 반드시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고민정 후보는 비장의 무기"라면서 "광진 발전 공약을 집권당의 싱크탱크가 책임지고 뒷받침하겠다"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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