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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1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온천단지 영남알프스웰컴복합단지로 통하는 진입도로가 벚꽃길로 변했다.

매년 울주국제산악영화제가 열리는 영남알프스웰컴센터는 현재 '코로나19'로 운영 중단된 상태이지만, 평일인데도 나들이 차량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벚꽃길로 유명한 작천정과 1㎞ 남짓 떨어져 있는 등억온천단지 진입도로는 양쪽에 벚꽃 나무가 심어져 있어, 매년 이맘때 상춘 나들이객들의 단골 방문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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