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해시청 홈페이지 화면캡처

김해시청이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의 상세 동선을 공개했다.

김해시청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9번째 확진자는 91년생 여성으로 대청동에 거주 중이다. 지난 29일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지난달 31일 확진 판장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격리 중이다.

김해시청이 공개한 9번째 확진자의 상세 동선은 다음과 같다.

3.29(일)
15:45 인천공항 2터미널 도착
16:50 광명역 공항셔틀버스 탑승
17:50 광명역 도착
18:01 광명역 입국객 대기실 사용
18:21 KTX 출발(자가격리자 전용칸 탑승)
21:10 창원중앙역 도착
21:40 자택(자가용 이용, 마스크 및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
 

3.30(월)
11:26 ~ 12:24 자택 → 김해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자가용 이용)
12:24 자택(마스크, 일회용 장갑 착용)
 

3.31(화)
19:20 양성통보
23:00 마산의료원 이송(보건소 구급차)
 

※ 자택 및 동선 방역소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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