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미래통합당 부산 국회의원 후보자 일동은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첫날인 오는 2일 오전 10시, 동구 중앙공원 충혼탑에 집결해 호국영령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희생되신 분들의 뜻을 기리며, 그 뜻을 이어받아 총선에 임하고자 '후보자 합동 충혼탑 및 민주공원 참배'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조경태·서병수·박한일·유순희·천관욱 공동선대위원장, 미래통합당 부산 국회의원 후보자, 중구청장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이 참여한다.

오전 10시부터 충혼탑에서 참배를 하고, 이동해 민주공원에서도 참배를 한 직후에 현장에서 조경태·서병수 공동선대위원장이 선거에 임하는 각오 등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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