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자는 지난달 30일,31일 수지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용인시의 대표적인 보건의료단체들과 릴레이 정책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정춘숙 후보자와 용인시의사회는 용인지역 사회의 보건 향상과 의료의 질적 향상을 통해 용인시민 건강 수호와 질병치료에 최선의 노력을 하기로 협약하였다.

용인시치과의사회는 지역 사회의 구강 보건 향상과 치과 진료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용인시한의사회는 진료선택권 보장과 한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약하였다.

또한 용인시약사회와는 생애주기별 사회약료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용인 관내 지역 간·세대간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건강 안전망 구축을 통해 용인시민들에게 포괄적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약하였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37만 주민들이 살고 계시는 용인 수지지역은 인구의 급속한 유입으로 인해 공공인프라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갑자기 아파도 갈 수 있는 응급실이 지역 내에 없어 성남이나 기흥구까지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등 지역의 보건의료 및 건강증진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가득하다.

제가 21대 국회의원이 된다면 이러한 문제를 포함해 수지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4년간 활동한 경험과 오늘 협약식에 참여하신 보건의료단체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수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의 정춘숙 후보, 주민과 늘 함께하는 정춘숙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건강한 수지를 위해 반드시 정춘숙 후보를 지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