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3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관련 11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111번째 사망자(85세,여)는 2.24.(월) 발열로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 2.26.(수) 확진(#1730) 판정, 3.9.(월)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실 내원 및 입원, 3.11.(수) 대구동산병원 전원, 3.31.(화) 01시30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치매를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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