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건축탐구-집 시즌2’ 방송화면 캡처

난방료가 절약되는 패시브 하우스가 소개됐다.

EBS ‘건축탐구-집 시즌2’에서는 최근 첨단 단열공법을 이용해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 패시브(Passive) 하우스가 소개됐다.

이날 한 출연자는 “너무 따뜻해서 좋다. 만족감은 200%”라며 패시브 하우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패시브하우스는 ‘수동적(passive)인 집’이라는 뜻으로, 능동적으로 에너지를 끌어 쓰는 액티브 하우스(active house)에 대응하는 개념이다.

패시브하우스는 열 손실을 줄여 열회수환기장치와 최소한의 에너지와 환기와 난방을 하는 집이다.

특히 집안의 열이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최대한 차단함으로써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유지가 가능하다. 이에 환경과 에너지 절약을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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