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동참…제주 소상공인연합회 정책제안 적극지지

▲ 위성곤 후보

(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31일 코로나 극복 동참 차원에서 20대 남은기간 국회의원 세비 50%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코로나로 인하여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이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며,"조금의 힘이나마 보테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위 후보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하여 소상공인,농어민등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17일 통과된 추경의 조속한 집행과 더불어 2차 추가경정예산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지난 1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심의에서, 국민 어려움 극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 도입과 제주사랑상품권 발행에 대한 국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한바 있다.

한편 위 후보는 지난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가 성명을 내고 소상공인재난기본소득 도입,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소상공인회관 건립,소상공인 상설 협의체 구성 지원등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제안 한것과 관련해, 적극 지지하며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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