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붐 SNS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임대료 인하에 나섰다.

동아닷컴은 31일 붐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의 한 건물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두 달간 50% 인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임차인들을 돕기 위해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

한편 붐은 SBS 라디오 ‘붐붐파워’, tvN ‘놀라운 토요일’,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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