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심도서대출서비스' 운영 상황 점검 모습/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31일 오전 10시 30분 반송도서관, 명장도서관, 서동도서관을 잇따라 방문해 공공도서관 '안심도서대출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직속기관인 시민도서관과 중앙도서관 등 2개 도서관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공공도서관이 임시 휴관함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자동차를 이용한 '드라이브 스루 안심도서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20일 해운대도서관과 구포도서관 등 11개 도서관이 도서관 입구에 대출창구를 마련해 도보로 방문하는 이용자와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안심도서대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안심도서대출서비스' 운영 상황 점검 모습/제공=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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