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홀씨봉사후원회(회장 이수국)는 31일 서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구민을 응원하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160개를 전달했다.

홀씨봉사후원회는 2019년 7월 설립해 서구, 달서구에 소재한 복지관과 연계하여 매월 1회씩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한 삼계탕과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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