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와 무능에 찌든 정치생태계 혁신하려는 의지의 상징

▲ 미래통합당 서울 영등포갑 문병호 후보 홍보물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문병호 비래통합당 서울 영등포갑 선거캠프 이름이 '메기캠프'로 확정했다.

문병호 후보는 31일 이번 총선에 나선 이유가 무능하고 오만한 문재인 정부 심판, 낙후된 영등포의 발전, 시대착오적인 구태정치 혁신을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다"며 메기캠프는 한 마리의 메기가 되어 구태와 무능에 찌든 대한민국 정치생태계를 정상화 시키고 싶은 저의 정치철학과 명분의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문병호 후보는 이어 "21세기 정보화시대가 됐는데도 우리 정치권은 철지난 운동권 진보와 구태의연한 수구보수가 시대착오적인 쟁점으로 서로 싸워왔다"며 "산업화와 민주화의 성과를 딛고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낡고 병든 구태정치를 반드시 혁신하라는 것이 국민과 시대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문병호 후보는 "저는 기꺼이 한 마리 메기가 되어 정치혁신을 바라는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고자 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총선에서 정치권을 바꿀 메기들을 대거 선택하셔서, 낡고 병든 정치생태계를 깨끗이 정화해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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