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수호 SNS

엑소의 리더 수호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가운에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수호는 지난 30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사랑, 하자(Let's Love)'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이어 31일 새벽 1시 기준 멜론과 바이브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50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수호가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후 약 8년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 곡 '사랑, 하자 (Let’s Love)'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한편 31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보고있어 고마워요 엑소엘. 다 엑소엘덕분이야. 우리 평생 사랑, 하자. 내 사랑 내 사랑 엑소엘"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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