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서구의회 김종일 의원(무소속)과 이주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급여 반납 운동에 동참했다.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를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월정수당 20%씩을 반납하기로 결정하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종일의원과 이주한의원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면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월정수당을 반납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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