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총장에 정경화...광양지부장 이명만...순천지부장에 박종성씨 임명

(전북=국제뉴스)장운합기자=사단법인 공익공직비리신고시민연합(총재 나유인)은 30일, 전남본부장에 이승안씨를 임명하고 조직 확대에 돌입했다.

▲ 사진출처=사단법인 공익공직비리신고전국시민운동연합 제공[사진-전남본부 사무실/앞줄 왼쪽이 나유인 총재 다음이 이승안 전남본부장과 중앙 임원과 전남지역 관계자]

이번 임명은 전 본부장이 조직 활성화 차원에서 용퇴하면서 이승안씨를 추천하여 이루어지게 됐다.

신임 이승안 본부장은 1953년 전남 광양에서 태어나 광주숭일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계측공학과를 졸업한 후, 포스코와 포스코 협력회사인 (주)메인테크 대표이사를 영임하고, 순천제일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낸바 있다.

▲ 사진출처=공신연 제공[사진-나유인 총재(左)가 이승안 전남본부장에게 추사 김정희 작, 명인본 세안도를 증정하다]

같은 날, 전남본부 사무처장에 정경화씨를 임명했고, 광양군지부장에 이명만씨를, 순천시 지부장에는 박종성씨를 임명했다.

▲ 사진출처=공산연 제공[사진-하단 사진설명참조]

한편, '공신연'은 2019년7월 설립하여 전국 18개 광역시도본부를 구성하고 공수처 설치와 맞물려 전국 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전문가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건전한 사회 질서 확립과 지역발전, 인권, 정의사회 구현과 부정부패 추방을 위하여 전국에서 활동하는 시민 사회단체 연대를 통해 공직공익비리 신고를 촉진시켜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스페인의 디사이드 마드리드운동' '이태리 덴마크의 제4시민 권력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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