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기금및 헌혈증 기탁 모습(사진=한국교통대)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지난 30일 충주캠퍼스 휴스퀘어에서 발전기금 및 헌혈증 50장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교통대 컴퓨터과학전공 출신인 동문 강문성씨가 대학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50만원 및 헌혈증 50장을 기탁한데 따른 것이다.

강문성 동문은 "작은 정성이지만 모교 발전에 일조하고,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지평식 학생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것 감사하며, 학생과 교직원 등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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