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연대하고 협력하여 총선승리 위해 공동으로 노력 결의

▲ (사진제공=황인성후보사무실) 황인성 후보는 KAI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노동존중 가치 실천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사천=국제뉴스) 정천권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사천시남해군하동군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은 30일 KAI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노동존중 가치 실천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KAI 노동조합에서는 김인덕 위원장을 비롯해 류재선, 정상욱, 박한배, 김동수 전위원장단이 참석하여 힘을 실었다.

황인성 후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부활호가 처음으로 제작된 역사적인 현장에서 협약식을 갖게 돼 영광스럽다”고 밝힌 뒤, “국회의원선거에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의 약속이 형식적인 협약이 아니라 열매를 맺어 항공우주산업이 KAI를 먹여 살리고, 사천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이 융상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덕 위원장도 모두발언을 통해 “황인성 후보가 꼭 당선되어 사천지역을 위해, 항공산업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협약서는 대책기구 구성 등 6가지로 구성되었다.   

  • (주) 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는 지속 가능한 노동 존중사회의 실현을 위해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여 제21대 총선승리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

2.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는 협약 이행과‘노동존중 실현과제’를 성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책기구를 공동으로 구성한다.

3.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는 노동존중 가치 실현과 고용안정,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노동자의 고용과 생계 대책에 공동 대응하고 생산차질에 따른 제조업 경영자금과 고용유지를 위해 공동으로 대응한다.

4.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는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과감한 정책지원을 통하여 MRO 사업과 신남방정책에 따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수출 확대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항공특별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분원유치와 항공인재양성을 위한 항공 교육기관 유치, 출·퇴근시간 상습 교통증체 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

5.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는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 노동조합과 분기별 간담회를 개최 하고,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노·사·정·관 」협의회 구성을 위해 노력한다.

6.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는 입법 활동을 통해 항공국방산업 진흥과 서부경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상임위원회는 국방위원회 또는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활동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국산항공기 우선구매 정책 도입을 위한 관련 법률 제개정과 대통령 직속 또는 국무총리 소속‘우주청’을 설립하여 민간 우주개발산업의 체계적 지원확대 및 우주항공 수도 사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

황인성 후보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자제하며, 대규모 세를 과시하는 선거운동 대신 간담회 등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경상남도청년창업협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활발하게 정책 협의를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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