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금천문화재단, 희명병원, 서울바른세상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지난 2월 금천문화재단과 바른세상병원이 지역 예술인 의료지원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금천문화재단(이사장 정병재)이 2020년 4월 1일(수)부터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복지를 위한 예술인 의료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재단은 금천구 관내 지역 병원인 의료법인 희명병원 및 서울바른세상병원과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지원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한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과 직계존비속,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이다.

▲ 지난 2월 금천문화재단과 바른세상병원이 지역 예술인 의료지원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자는 해당 의료기관 이용시 ‘예술활동증명서’, 금천구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 가족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하면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진료비 본인부담금의 10% 감면 등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경영지원팀(☏070-8891-055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