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차화연의 뼈 나이가 20대로 나온 가운데 그녀의 체력관리 비법 또한 이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차화연이 출연해 "뼈 나이가 20대가 나왔다"고 털어놨다.

차화연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다. 60대의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체력을 과시하고 있는 차화연은 앞서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체력 관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차화연은 "원래는 운동하는 게 체력 관리의 전부였는데, 지금은 시간이 없어 쪽잠을 자주 잔다. 쪽잠 덕분에 지금의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솔직히 요새는 그냥 힘들다. 그래도 즐겁게 일하는 게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일에 대한 즐거움, 행복함. 그게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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