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레드엔젤

(서울=국제뉴스) 이선정 기자 = 배우 김보성이 또 다시 대구를 찾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구시민들에게 마스크 1만개, 손소독제 10만개, 바이러스패치 8,000개, 홍삼음료 2,000개 방역용품과 방역차로 방역봉사까지 진행했다.

김보성은 지난 29일 오전에는 천유원 요양시설과 대구신망애원 아동시설, 애망장애영아원 장애인시설을 찾아 각각 마스크 1,500개, 손소독제 1만개, 바이러스패치 1,000개 씩 전달했다.

김보성은 자신이 명예회장겸 단장으로 있는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 임원들과 함께 이 행사에 임했다.

이날 김보성은 "침체돼 있는 대구를 응원해 줘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의리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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