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성일종 의원실) 성일종 지지선언, 서산·태안 15개 교회 장로 16명.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를 서산·태안을 대표하는 15개 교회의 장로 16명이 지지를 선언했다.

서산·태안 15개 교회의 장로 16명은 지난 28일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성일종 후보는 현재 서산제일감리교회 집사로서,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16명의 장로들은 이 날 "성일종 후보는 정직하고 깨끗한 사람"이라며 "우리 장로들은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성일종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일종 후보는 "이 분들은 교회의 장로일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라며, "지역의 시급한 현안과 추진 사안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들이므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날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장로들은 다음과 같다. 김준호 음암구세군교회 장로, 김기용 서산본향교회 장로, 김형수 예닮교회 장로, 지영호 서산제일감리교회 장로, 이강웅 태안소망교회 장로, 박정일 태안장로교회 장로, 성윤경 태안중앙교회 장로, 조문상 서산제일장로교회 장로, 김관섭 소원장로교회 장로, 조규동 운산감리교회 장로,  박순규 대양교회 장로, 박상길 일광교회 장로, 이봉우 일광교회 장로, 이경선 구세군태안교회 장로, 김용호 인평성결교회, 강명희 태안한빛교회 장로까지 총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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