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포티와 칼라가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9일 포티(본명 김한준)는 자신의 SNS에 "결혼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칼라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칼라 또한 자신의 SNS에 "저희를 축하해주시러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한 평생 행복하게 잘 살며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2011년 데뷔한 포티는 '듣는 편지'와 '별 헤는 밤'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칼라는 2016년 막시의 싱글 앨범 '케치 업(Ketch Up)'으로 데뷔했다.
한편 포티와 칼라는 지난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한샘 기자
jung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