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칼라 SNS

가수 포티와 칼라가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9일 포티(본명 김한준)는 자신의 SNS에 "결혼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칼라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칼라 또한 자신의 SNS에 "저희를 축하해주시러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한 평생 행복하게 잘 살며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2011년 데뷔한 포티는 '듣는 편지'와 '별 헤는 밤'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칼라는 2016년 막시의 싱글 앨범 '케치 업(Ketch Up)'으로 데뷔했다.

한편 포티와 칼라는 지난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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