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코로나19 관련 108번째-11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108번째 사망자(94세, 여)는 대실요양병원 입원(`18.11월~), 3. 19.(목) 요양병원 전수조사에 따른 코로나19 검사, 3. 20.(금) 확진(#8715) 판정, 3. 22.(일) 부산의료원 전원, 3.30.(월) 09시00분경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치매를 앓고 있었다.

▲109번째 사망자(98세,여)는 한사랑요양병원 입원(`18.5월~), 3.17.(화) 요양병원 전수조사에 따른 코로나19 검사, 3.18.(수) 확진(#8420) 판정, 3.19.(목) 대구동산병원 전원, 3.30.(월) 13시45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치매,심부전,고혈압,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었다.

▲110번째 사망자(65세,남)는 2.28.(금) 발열, 코로나19검사, 3.1.(일) 확진(#4849) 판정, 3.5.(목) 대구동산병원 입원, 3.30.(월) 10시35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당뇨, 고혈압,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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