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할시 SNS

할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한 공연을 취소했다.

30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오는 5월 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 예정이던 '할시 내한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공연 취소에 따라 공연 예매 내역은 자동 취소되며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진행된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객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할시는 최근 세 번째 정규앨범 '매닉(Manic)'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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