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700지구, 코로나19 극복 동구청 후원물품 기탁(사진제공=동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국제로타리3700지구는 지난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동구청을 방문하여 마스크 700개와 손소독제 12상자, 라면 80상자를 기탁하였다.

대구를 중심으로 100여개 클럽이 활동하는 민간봉사단체 국제로타리3700지구는 소외계층의 무료 급식봉사와 불우이웃돕기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국제로타리3700지구 8지역 총재 박현미 대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예방 위생물품과 위문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국제로타리3700지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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