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드보스컴퍼니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EDM 듀오 배드보스크루가 최근 해외 라디오(DJ Felix)에 소개되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배드보스 크루는 최근 버뮤다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Ocean FM 89와 Power 95 FM에 자신의 데뷔 싱글 I Miss U가 소개되었으며 한국의 EDM의 듀오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드보스(조재윤)와 카이져(박재윤)는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였으며 오랜 시간동안 뮤직 프로듀싱 팀으로 함께 활동해오며 음악적 호흡을 맞춰왔다.

비슷한 시기 EDM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Producer DJ 듀오 배드보스 크루를 결성했다. 그동안 수백곡에 달하는 대중음악과 드라마 OST, 영화 음악, 뮤지컬 음악, 광고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제작했다. 이번 배드보스 크루 앨범에 참여한 에밀리아 알리는 2016년 가을에 발표된 VALTNT의 글로벌 히트곡 ‘CAN‘T LET GO’를 불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2천만회가 넘는 음악 스트리밍과 1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으며 이후 발표한 EP Dreranland는 아이튠즈 팝 차트에서 24위로 차트인 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2018년 발매한 dwilly의 ADD는 천만회가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2018 Lollapalooza와 2019 SXSW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배드보스크루의 EP앨범은 한국의 모든 뮤직 플랫폼과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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